역행자 1단계 자의식 해체

역행자의 모델 7가지 단계를 차근차근 살펴보자.
 
<역행자의 1단계> 자의식 해체
내 일에 대한 고집을 부리는 것이 문제다.
세상은 남에게 보이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다.
멋있는 것을 하려는 생각을 버리고, 주변사람들에게 창피해하는 감정을 버려야 한다. 
 
일단, 목표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워져야 한다는 점이라는 것을 잊지말자.
경제적 자유를 얻은 후에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해도 늦지 않다. 

자신을 객관화시켜 바라보자.
스스로 못났다는 것을 인정하자.
스스로 멍청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질투하는 대상보다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자.
그래야 그다음에 발전이 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면, 해야 할 일을 제때 하지 않으면, 인생이 꼬이고 가난이 찾아온다. 

꽤 많은 불행과 가난이 '나를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일어난다.

이와 같이 자의식의 해체를 이해했다면,
<자의식 해체의 3단계>를 스스로 해보자.

1단계-탐색
2단계-인정
3단계-전환
 
- 탐색 : 자신의 기분 변화등을 잘 관찰하고, 그 기분이 어디서 오는지 확인한다.

- 인정 : 기분 변화의 이류를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현재 자신의 처지와 비교해 인정할 것은 순순히 인정한다.

- 전환 : 인정을 통해 열등감을 해소하고, 이것을 변화의 계기로 삼기 위한 액션 플랜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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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자의식 해체를 정리하면서, 10분만 스스로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가져보자.
나는 어떤 발언에 과민 반응을 하고 기분 나빠할까?
이 행동이 과잉 자의식에서 나온 게 아니었을까?
자의식 상처를 막기 위한 행동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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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랫동안 00만을 공부해 왔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다른 일은 할 수 없다. 
멋있어지고 싶어 한다. 
나는 긴 시간 동안 돈을 많이 벌지 못했다는 발언에 과민반응을 느끼고 기분이 나빠진다.
이것은 내가 대학 교수라는 타이틀을 버리지 못해서 벌어진 일이다.
아직까지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것은 오랫동안 시간투자를 했던 것에 대한 미련과 보상을 바라는 마음에서인 것 같다.
고집을 버리고 세상을 돌아보고, 나의 현재 모습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아야겠다.
 

 

역행자 2단계 정체성 만들기

부자가 되기 위한 공략집, 역행자 (by 자청)